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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지역본부 소식입니다.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희망틔움’ 협약식 진행

  • · 작성자|좋은마음센터 대구서부
  • · 등록일|2019-04-22
  • · 조회수|238

사진 1. 16일, 굿네이버스-대구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 희망틔움 협약식 사진

18일, 굿네이버스-대구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 희망틔움 협약식 사진
 
굿네이버스 대구서부지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희망틔움’ 협약식 진행
 
○ 대구광역시 서부 및 남부교육지원청 관내 25개 초등학교에 복지 관련 통합적 지원 제공
 
16일(화)과 18일(목), 양일간 굿네이버스 대구서부지부(지부장 김영배)는 대구광역시 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우기), 대구광역시 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송승면)과 함께 2019년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지역협력모델인 ‘희망틔움’협약식을 진행하였다.
 
‘희망틔움’은 연간 관내 25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경제적·사회적·문화적으로 취약한 여건에 있는 학생에게 심리치료, 방학교실, 사례관리, 가족프로그램, 위기가정지원 등 복지와 관련된 통합적 지원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교육소외계층 및 저소득 학생을 대상으로 심리치료를 진행하고, 가족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아동 뿐 아니라 가족의 건강성을 도모하고, 사례관리 및 위기가정지원을 통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한다. 또한 방학 중에는 놀이, 야외활동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아동기 발달과업인 정서, 신체, 인지, 사회성의 균형적 발전을 도모하고자 한다.
 
김영배 굿네이버스 대구서부지부장은 “지역내 아동권리옹호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과 협력을 통해 아동보호체계 마련에 앞장세겠다”라고 밝혔고, 송승면 대구광역시 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소외계층 학생의 전인적인 성장, 발달과 삶의 질이 향상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으며, 김우기 대구광역시 남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희망틔움 사업이 아이들의 즐거운 학교생활, 밝고 긍정적인 성장을 이루어가는 희망의 씨앗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굿네이버스 대구서부지부는 아동·청소년 및 가족의 건강한 변화를 위해 심리치료 서비스 및 가족통합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으며 ?지역 사회 내 아동 권리보호 증진과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