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부소식

* 사진 설명(사진제공=굿네이버스 대구서부지부)

사진 1. 지난 27일(금), 굿네이버스 대구서부지부(지부장 김영배)는 사단법인 우리는 친구(이사장 박병욱)에 좋은이웃교회 현판을 전달했다 사진은 김영배 굿네이버스 대구서부지부장이 박병욱 우리는 친구 이사장에게‘좋은이웃교회’현판을 전달하는 모습. (끝).

○ 사)우리는 친구, 인도네시아 롬복 지역 아동 1:1 결연 캠페인 참여
 
17일(금), 굿네이버스 대구서부지부(지부장 김영배)는 사단법인‘우리는 친구’(이사장 박병욱)와 인도네시아 재난 피해지아동 지원 사업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사단법인‘우리의 친구’는 대구중앙교회 산하기관으로 2018년 인도네시아 강진과 쓰나미로 인한 피해발생 시 피해지역 장기재건 사업을 위해 3백만원을 기탁하여 피해지역을 경제적으로 지원했다. 이번에는 인도네시아 재난 피해지역인 롬복에 거주하는 아동과 결연을 통해 피해 아동 가정의 생계를 지원하게 돼 굿네이버스 좋은이웃에 동참하게 되었다.
 
김영배 굿네이버스 대구서부지부장은 “사단법인 우리는 친구가 인도네시아 재난 피해지역 내 아동들을 위한 지원에 동참해주어 감사하다”며, “좋은이웃 사단법인 우리는 친구가 대구 지역 사회 내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어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박병욱 사단법인 우리는 교회 이사장은 “굿네이버스 대구서부지부를 통해 의미 있는 나눔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고, 인도네시아 장기재건 사업과 피해 아동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