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부소식

굿네이버스 대구서부지부(지부장 안용식)는 6일(수), 경북대학교어린이집(원장 류정민)과 함께 어린이가 행복한 세상을 위한 희망 기금 전달식을 진행하였다.
 
이번 기금은 지난달 24일(목) 진행된‘사랑나눔바자회’행사를 통해 마련되었으며, 이를 통해 모아진 111만 7천원의 기금은 굿네이버스 대구서부지부를 통해 지역 내 저소득 가정을 지원하는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경북대학교어린이집‘사랑나눔바자회’는 경북대학교 어린이집 1층 로비에서 진행되었다. 물품코너로 의류, 장난감, 생활 잡화, 분식, 디저트류가 판매됐고 총 200여 명의 영유아 및 학부모들이 바자회에 참여했다.
 
안용식 굿네이버스 대구서부지부장은 “경북대학교어린이집 아이들과 학부모들이 힘을 모아 전달한 기금을 국내아동권리보호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며,“2년째 바자회 진행 후 기금 전달로 지역사회의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해주고 있는 경북대학교어린이집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굿네이버스 대구서부지부는 좋은마음센터를 운영하여 심리, 사회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아동과 가정에 상담, 심리치료 및 가족역량지원 프로그램 등 전문적인 심리정서 및 사회복지 서비스를 제공해 아동과 가정 나아가 지역사회가 건강하게 성장, 자립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사진 설명 (사진제공=굿네이버스 대구서부지부)
사진 1. 굿네이버스 대구서부지부(지부장 안용식)는 6일(수), 경북대학교어린이집(원장 류정민)과 함께 어린이가 행복한 세상을 위한 희망 기금 전달식을 진행하였다. 사진은 전달식을 진행한 모습.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