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부소식

○ 18일(토), 대구 지역 내 초등학생 및 아버지 총 28명, 대구 이월드에서 문화체험 참여
 
지난 18일(토), 굿네이버스 좋은마음센터 대구서부(센터장 안용식)는 대구광역시청(시장 권영진)과 함께 대구 지역 내 초등학생과 아버지 총 28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양성평등 가치실현사업 ‘아빠랜드’ 의 일환으로 문화체험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아빠랜드’는 아버지의 양육 참여를 통한 자녀의 사회성 발달 향상 및 부모의 양육 스트레스 해소를 목표로 오리엔테이션을 포함한 문화체험 6회기와 가족상담 6회기로 구성됐다. 굿네이버스 좋은마음센터 대구서부는 지난 18일부터 3달 간 첫째, 셋째 주 토요일마다 양성평등 가치실현사업 ‘아빠랜드’ 문화체험을 진행한다.
 
이달 초, 굿네이버스 좋은마음센터 대구서부 교육장에서 아버지 10명을 대상으로 동기 부여를 위한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으며 지난 18일은 대구지역 내 초등학생과 아버지 총 28명을 대상으로 대구 이월드에서 문화체험을 진행했다.
 
안용식 굿네이버스 좋은마음센터 대구서부 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대구 지역 내 초등학생과 아버지에게 즐거운 추억과 서로를 더 이해하고 알아가는 시간으로 기억되길 바란다”며, “대구 지역 내 아동과 아버지 지원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는 등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굿네이버스 좋은마음센터 대구서부는 심리, 사회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아동과 가정에 상담, 심리치료 및 가족역량지원 프로그램 등 전문적인 심리정서 및 사회복지 서비스를 제공해 아동과 가정 나아가 지역사회가 건강하게 성장, 자립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