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부소식

○ 현대요양병원, 매장 수익금의 일부 국내 도움이 필요한 아동 위해 후원
○ 좋은이웃가게, 굿네이버스 대표 나눔캠페인으로 소상공인을 포함해 누구나 참여 가능
 
21일(화), 굿네이버스 대구서부지부(지부장 정경래)는 대구광역시 대명동에 위치한 현대요양병원(대표 임익섭)과 함께 좋은이웃가게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 현대요양병원은 이번 좋은이웃가게 캠페인 참여하여 국내아동권리보호사업을 위해 정기후원하게 됐다.
 
좋은이웃가게는 지구촌 아이들이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매장의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거나 정기후원에 참여하는 굿네이버스 나눔 캠페인으로, 소상공인을 포함해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나눔에 참여하고 싶은 마음만 있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현대요양병원은 1996년 개원하여 현재까지 질병의 예방 치료 및 재활을 위한 전통 있는 요양병원으로 다양하고 풍부한 경험을 통한 전인적인 치료와 간호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는 전문 의료기관이다. 이 뿐 아니라, 지역 사회 내에서도 나눔 실천에 앞장서는 병원으로 알려져 있다.
 
정경래 굿네이버스 대구서부지부장은 “도움이 필요한 아동을 위해 나눔에 동참해 준 현대요양병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 좋은이웃가게에 참여하는 매장이 점차 많아져 우리 지역이 나눔 문화를 선도하는 지역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현대요양병원 대표는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작은 희망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대구지역 내 굿네이버스 좋은이웃가게 동참을 희망하는 매장은 굿네이버스 대구서부지부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